- 5월 24일 제30회 북방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북방면민의 날' 지역문화축제 참여
- 지난 2012년 자매결연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상호 간 우호 증진 및 단체 화합의 시간 가져
- 지난 2012년 자매결연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상호 간 우호 증진 및 단체 화합의 시간 가져
성동구 금호2-3가동(동장 이범진)은 지난달 24일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통해 우호증진 및 상호협력 도모를 위해 강원 홍천군 북방면을 방문했다.
금호2-3가동은 북방면과 지난 2012년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3월 금호2-3가동에서 열렸던 벚꽃축제에도 북방면에서 찾아온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제8회 면민의 날이자 제28회 어르신, 제30회 북방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겸하는 북방면의 큰 축제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투호, 한궁, 제기차기, 공굴리기 등 체육경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었다.
북방면 주민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후 진행된 자매결연지 간 겨루는 번외경기인 한궁에서 금호2-3가동이 우승을 거머쥐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하였다.
금호2-3가동 이범진 동장은 “이번 방문은 관내 각 직능단체의 대표분들을 동반하여 북방면의 여러 관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어 더욱 뜻이 깊다”라며 “세심한 배려 속에 자매결연지로서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어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도농간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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