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가족센터, 아버지-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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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족센터, 아버지-자녀 관계 증진 프로그램 진행
  • 이원주 기자
  • 승인 2024.06.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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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아자(아버지-자녀)프로젝트 ‘아빠하고 나하고’ 진행
- 오는 10월까지 도자기, 주짓수, 숲체험 등 진행, 아빠와 자녀의 유대감 강화

성동구는 오는 10월까지 성동구가족센터에서 맞돌봄 가족문화 조성을 위하여 아버지-자녀 참여 프로그램인 2024 아자프로젝트 ‘아빠하고 나하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양육자의 돌봄 역량 및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서울시가족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아버지와 자녀에게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관계가 소원해질 수 있는 학령기(8~10세) 자녀를 둔 아버지-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은 지난 4월 말 딸기농장 체험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이달 10월까지 도자기 만들기 체험, 주짓수 체험,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체험, 힐링 숲 체험으로 구성된 4회기 프로그램이 추가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성동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홍보지와 성동구가족센터 홈페이지, 전화(☎02-3395-9445~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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