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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순 의원이 위촉장을 전달받고 있다서울시의회 왕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 11월 29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의회 제19기 정책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정책위원으로 위촉되었다.이번 제19기 정책위원회는 서울시의원 17명, 외부 전문가 13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1년이다.왕 의원은 “2023년은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과 글로벌 경제침체로 인한 경제위기의 슬기로운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기에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더불어 새로운 정책 발견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정책위원회 위원의 중책을 맡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지난 2004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도입된 이래로 서울시 전반에 걸친 의안의 발굴․조사․연구는 물론, 보다나은 시민 생활 향상을 위한 정책의 개발과 연구에 있어 다양한 역할을 해왔다.왕 의원은 “특히 이번 위원회는 안전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는 만큼 내년 한 해 시민의 안전을 보다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탁상공론이 아니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5:26

최인호 의원이 구정 질문을 하고 있다관악구의회 최인호 의원(보라매동, 은천동, 신림동)은 지난 12월 13일 열린 제288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침수 피해와 관련’하여 구정질문을 실시했다.최인호 의원은 “수해 피해 기간에 관악구청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는 포스터가 부착되었으며, 그 포스터에 수재민과 함께하는 관악구청장배 골프대회라고 적혀있어 많은 논란이 되었는데, 구청에서는 책임 있는 모습이나 답변보다 협회에다 책임을 떠넘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이와 관련하여 질의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관악구가 가장 많은 피해를 받았으며, 침수 피해로 주택, 자동차, 영업장 침수 등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셨는데 ‘수재민과 함께 하는 구청장배 골프대회’라는 포스터가 붙고 논란이 되면서 많은 분들이 2차적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면서 사전에 몰랐다고 하더라고 관악구에서 예산을 지원하는 관악구체육회와 관악구골프협회이기에 어느 정도 책임의식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하며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사과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박준희 구청장은 “골프협회뿐만 아니라 관악구에 31개 동호회 활동 단체가 있는데 구청장배를 개최하게 되면 자체적으로 알아서 계획을 세우고 스케줄을 잡고 비용도 거의 자체적으로 충당하며, 구청에서 보조하는 것은 10~20% 정도이다”면서 “구청에서 지원은 하지만 일정이나 모든 사항은 동호회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청은 전혀 모르는 상황이다”고 답했다. 또한, “포스터가 부착된 후 언론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며, 수해 피해가 발생했는데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알았으면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며, 포스터에 구청장배라고 적혀 있지만 상징적인 것이고, 접하면서도 너무 어의없고 황당해서 강력하게 항의해서 골프대회를 취소되었다”고 밝히고 “구청이나 구청장의 의지와 상관없이 전개된 일이지만 이번 일을 타산지석 삼아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겠다”고 답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5:24

이경관 의원이 구정 질문을 하고 있다관악구의회 이경관 의원(신사동, 조원동, 미성동)은 지난 12월 13일 열린 제288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3 예산편성의 문제점에 관하여’에 대해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이경관 의원은 “예산은 구민과 직결되는 필요한 정책, 올바르게 편성, 집행해야 한다. 특히, 국고보조금은 지방교부세와 달리 세분화된 특정 목적사업에 투자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제도상, 운영상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현황을 반영한 사업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자체재원 확보가 필요하고 재정 운영 능력 강화를 위해 책임성 있는 예산편성이 필요하므로 시범사업의 경우 사업효과를 내지 못하면 과감하고 없애고 다른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3년 예산 중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사업은 이름만 다르고 내용이 비슷한 중복성 예산과 같은 사람이 각종 사회단체에 중복 가입하여 활동하며 지원받는 일이 빈번하고, 초기의 취지와 맞지 않는 명목으로 사용되고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주민센터 청소용역은 공개입찰 시 대형업체가 들어와 관내 소규모업체의 설 자리가 없어지게 된다는 지적과 함께 자활근로사업, 공공근로사업 등에 확대 편성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박준희 구청장은 “내년도 관악구 예산은 올해보다 7.3% 증가한 9,714억 8천만 원으로, 예산편성 방향은 ‘선택과 집중’으로 구민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을 담보하는 효율적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서 “지방재정 여건은 국고 및 광역 보조사업의 규모 확대에 따라 지방비 의무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선택과 집중’을 전략적 재정 운용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이기에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연례·반복적 예산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경제·일자리, 청년, 문화·복지, 주민안전, 1인가구 등 어느 한 분야에도 치우치지 않게 하였다”고 답했다. 또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추진 주체, 수혜대상자 범위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비슷한 사업으로 보일 수 있겠으나, 이는 다양한 계층의 주민수요에 대한 촘촘한 그물망 지원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답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5:22

구자민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 있다관악구의회 구자민 의원(낙성대동, 인헌동, 대학동)은 지난 12월 13일 열린 제288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저출산 고령화 대책 및 영유아 지원’과 관련하여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구자민 의원은 “관악구의 출산율이 낮은 것은 전국에서 1인 가구가 많고, 특히 청년층이 많기 때문이며, 청년층이 결혼과 출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있는데, 그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사회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회문제가 아니라 결혼과 출산한 이후에 삶이 힘들어지기에 자제하고 꺼리는 것이다”고 주장하고, “서초나 강남 같은 경우에는 신혼부부의 소득이 높으나, 관악구의 경우는 신혼부부의 소득이 타 구에 비해 적으며, 소득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아이 키우는 환경도 적어지는 것이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 서울시, 관악구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소득이 적기에 부모가 양질의 물건이나 교육환경, 생활환경을 마련하지 못하면 기관에서 나서서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2023년도 사업 예산이 2022년도와 달라진 것이 없다며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 위한 구상에 대해 질의하고 영유아 급간식비를 인상하여 아이들에게 좀 질 좋은 음식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박준희 구청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구조적 차원의 정책은 중앙정부가 해야되며 지방정부인 우리 지자체에서는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교육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기에 이 문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매칭으로 지원하는 사업 예산이 54억으로 첫만남 이용권, 영·유아수당, 가정양육수당 지원 등을 지급하는 한편,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만들기 위해 육아센터아리랑 확충, 보육사업 지원 등이 많기에 2023년에는 국가차원의 보편적 현금복지로 출산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 위해 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질 향상, 키즈카페 설치, 관악형육아센터 아이랑 추가 설치 등 꼼꼼한 질 높은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공동육아나눔터, 임산부·맞벌이·다자녀가정 지원 등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5:20

민영진 의원 구정질문, 관악 연합 브라스밴드 창단 및 독거노인 효도 급식과 관련하여 민영진 의원이 구정 질문을 하고 있다관악구의회 민영진 의원(난곡동, 난향동)은 지난 12월 13일 열린 제288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악 연합브라스밴드 창단 및 독거노인 효도 급식 관련하여’ 구정질문을 실시했다.민영진 의원은 “관악 학생연합 마칭밴드나 학생 오케스트라 연주단을 창단하여 학생들에게 1인 1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재능을 키워서 강감찬축제, 각종 지역축제, 전통시장에서 공연 등을 하도록 하면 아이들은 재능도 키우고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되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이와 관련하여 박준희 구청장은 답변을 통해서 “청소년들이나 학생들에 대한 교육이 구정의 주된 사무가 아니기에 구에서 운영하는 것은 어렵고 학교가 주관해서 운영하며 예산 지원을 요청한다면 교육경비지원 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활성화되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말했다.민영진 의원은 “관악구 동별 평균 독거노인수는 1,000명이나, 이 중 동별로 구청의 무료급식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는 노인수는 평균 50명으로 식사 지원이 필요한 노인수에 비해 서비스 제공을 받는 노인수는 5%정도 밖에 안된다. 무료급식이 필요한 노인수에 비해 서비스 지원 대상이 적어 대기자가 많고, 선정기준이 높아 미선정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며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80세 이상 노인에게 1일1식 무료 지원, 봉천·신림 권역에 식당 시설을 갖춘 곳에 일정 금액을 지원해서 사각지대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정책 등”을 제안했다.이영기 부구청장은 답변을 통해 “관악구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사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경로식당의 경우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 6개 장소에서 1일 420명 정도 점심급식 제공, 식사 배달 1일 306명, 밑반찬 배달 410명 등 전체 1,200여 명에게 무료 식사와 반찬 배달을 제공하고 있고, 경로당도 2,500명 정도 중식을 제공하고 있어 무료급식 사각지대는 많지 않다”며 “80세 이상 무상급식은 새로운 제도와 사업을 만드는 것으로 수혜 계층의 변동과 선정기준의 변동, 형평성 문제도 함께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고 답했다.마지막으로 민영진 의원은 ”관악구에 조례, 입법화되어 있지 않은 지능지수가 70~85인 ‘경계성지능장애’ 학생에 대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제안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5:18

표태룡 의원이 구정질문을 하고 있다관악구의회 표태룡 의원(성현동, 청림동, 행운동)은 지난 12월 13일 열린 제288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악로 지하보도 환경개선, 봉천우체국 앞 좌회전, 서울대 셔틀버스, 서부선 15번 역사 연결통로 및 관악로 지하환승주차장’ 등에 대해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표태룡 의원은 “2023년 관악로 지하보도 환경개선 사업계획과 지하보도에 강감찬일대기 역사문화 그림타일 시공으로 강감찬역사 도시 이미지 제고해 견학이나 사생대회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 및 장기적으로 이용되는 시설물이므로 사업 결정 전 활용가치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는 과정을 거친 후 사업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방성수 안전건설교통 국장은 “총사업비 7억 원으로, 내년 예산에 설계비 1억원을 편성하였으며, 공사비 6억원은 시비특교를 교부받아 추진, 여유공간에 강감찬도시 이미지에 맞게 미술창작 등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용역발주 단계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주민참여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고 답했다. 표태룡 의원은 “관악로 30길에서 관악구청 방향으로 좌회전시 성현동 방면에서 불법좌회전이 많다며 성현동 우체국앞에서 봉천동 고개방면으로 좌회전 차선을 만들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이에 안전건설국장은 “우리 부서에서 경찰서와 11월에 현장점검을 실시했으며, 12월 서울경찰청에 교통안전심의 요청해서 결과가 나오면 내년 상반기 정도에 설치해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표태룡 의원은 “서울대입구역 주변은 직진 및 사당방면 우회전차량 및 서울대 셔틀버스 정차 등으로 차선을 점거하여 교통이 혼잡하고 정체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해결방안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교통안전국장은 “이 문제를 해결을 위해 서울대, 경찰서와 협의해서 위치변경 등의 부분을 협의 중이며 다각적으로 해결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다음으로는 표태룡 의원은 “서부선 경전철 15번 역사 출입구 지역은 서부선 경전철 사업과 함께 중부시장, 중잉시장, 행운동·중앙동 상가 및 주민의 주차장 확보 민원이 많은 지역이므로 서부선 역사연결통로를 지하주차장으로 계획하여 추진하여 행운동·중앙동 주민의 주차장 신설 민원도 해결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필요하다며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로 지하공간개발 계획은 1997년도에 지하공간 개발로 관악구청 앞에서 중앙시장까지 약730m 구간에 대해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가, 주차장으로 도시계획시설 결정이 되어 민자사업으로 추진되었으나 IMF로 중단되었다가 최근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기존 관악로 지하공간 조성 계획에 대해서 도시계획변경과 다양한 활용방안 등 재검토가 필요해 구는 관악로 준상가 업무시설과 주택가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지하공간을 서부선 경전철 사업계획과 연계해서 주차장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하환승 주차장으로의 역할로 추진되도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5:11

위성경의 구정질문 장면관악구의회 위성경 의원(삼성동, 대학동)은 지난 12월 13일 열린 제288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학동 국공립 어린이집 충족율 감소 대책 및 별빛내린천 경관사업 업무분장을 통한 효율성 있은 사업 추진’에 대해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위성경 의원은 “대학동에 소재한 구립 동산어린이집은 교통이 용이하여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현재 신림여성교실 자리에 위치했으나, 2017년 말경에 지금에 장소로 옮겨와 후미지고 비탈진 곳에 위치하여 차량과 도보의 접근이 어려워 대학동에 하나밖에 없는 국공립어린이집임에도 정원 충족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이에 대해 박준희 구정장은 “당시 부지 확장하여 신축하는 방안도 검토하였으나, 재정적 부담 문제와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에 출입구가 위치하고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해 학부모들로부터 이전 요구 민원이 빈번하였고, 건축물 구조 및 배치가 ‘영유아보육법’ 시설기준에 부적합하여 이전신축을 결정하였으며, 현 위치는 적정 면적을 충족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매수 가능하며, 소음이 적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하여 선정한 것이다”고 답했다. 또한 정원 충족률 감소는 입지적인 문제 외에도 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감소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원 충족률 감소에 따른 운영난 해소를 위해 보육예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위성경 의원은 “별빛내린천 옹벽 아래 천변은 치수과가 나무를 심어 관리하고, 옹벽 위는 공원녹지과에서 꽃과 나무를 심어 가꾸고 있는데,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사업을 두 개 부서가 수종선택과 관리업무가 이원화가 되어 있어 업무에 혼선이 생길 가능성이 크고, 위 아래 나무의 관리부서가 서로 달라서 업무의 효율과 경관사업이라는 본래취지에 혼선이 올 수 있다며 업무를 일관성 있게 처리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담당부서를 하나로 조정할 것”을 제안했다.이에 박준희 구청장은 “하천의 기능은 경관보다 치수가 최우선으로 유수에 지장이 없도록 치수와 환경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조성하고 있다. 하천부 식생은 2017년 도림천 조경관리 기본계획에 의거 조성 및 관리하고 있으며, 수목 및 초화류 식재시 양 부서가 협의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수과는 치수와 이수를 기반으로 식생관리를 하고, 공원녹지과는 도심속 자연친화적 풍경제공 등 녹지 전문부서로써 고유기능이 필요하므로 부서 간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식생관리를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5:10

임창빈 의원이 구정 질문하고 있다관악구의회 임창빈 의원(비례대표)은 지난 12월 13일 열린 제288회 관악구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동작·관악 공동자원순환센터 건립 및 지난 8월 8일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폐기물 처리 관련 등 청소행정 전반’에 대해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임창빈 의원은 “관악동작 공동자원센터 건립 추진단계는 어디까지 진행되었으며 소요예산 총 2천3백억 중 기금을 비롯 국·시비 보조금 등 예산 확보상황 및 확보방안과 2028년까지 되어 있는 사업기간을 앞당겨서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것”을 요청하고 기대효과와 추진상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이에 대해 박준희 구청장은 “본 사업은 2022년 10월 ‘지방재정 타당성조사’를 행정안전부에 의뢰해 내년 5월에 완료, 8월에 ‘중앙투자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2025년 6월에 착공하여 2028년 11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추진, 공사기간은 42개월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2,304억 원 중 국비 250억 원, 시비 407억 원, 자치구비 1,647억 원인인데, 자치구비는 폐기물 처리용량 기준으로 우리 구가 59%인 972억 원을 분담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우리 구는 건립비 중 27%인 263억 원을 확보했으며, 국‧시비 보조금의 경우 중앙투자심사 완료 후 환경부 및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2025년도에 확보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완공 기본계획은 다양한 변수를 반영하여 최적의 소요기간을 정한 것으로 사업 초기단계인 현재 시점에 조기완공을 예단하기는 어려우며, 하루 폐기물 처리용량이 58톤에 이르는 현대화된 폐기물 처리시설이기에 폐기물의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처리와 재활용률 제고를 통한 환경오염 저감으로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청정관악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임창빈 의원은 “지난 8월 8일 집중호우 시, 수해로 인해 배출된 각종 폐기물들이 적기에 운반되지 않고 상당 기간 도로에 적치되어 있어서 수해 집중지역이었던 조원동, 신사동에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었다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한 것”을 요구했다.이에 박준희 구청장은 답변을 통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곳곳이 침수되어 기하급수적으로 배출되는 수해폐기물 처리를 위해 환경공무관과 군장병, 자원봉사자 등 5,300여 명의 인력과 1,000여 대의 중장비를 동원하여 26일간에 걸쳐 약 4,425톤을 신속하게 처리하였지만, 폭우피해를 입은 가구와 폐기물이 너무 많아 총력을 다해 수거했음에도 매일 같이 지속적으로 배출되어 수거 처리가 적기에 되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었다며 이번 피해와 복구를 경험 삼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재난 대응과 폐기물 처리 및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5:06

싱글벙글쇼 진행 현장“배움에는 끝이없다” 중장년·노년층의 재능을 펼친 ‘2022 싱글벙글쇼’가 지난 10일 관악구 싱글벙글교육센터에서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평생학습교육센터 싱글벙글센터 교육 수강생들의 미술 작품 전시와 통기타·성악가곡·요가·시창작 콘텐츠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처음 맞이하는 대면행사인만큼, 총 20개의 교육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모여 재능 발표를 이어나갔다.로비 공간은 댓생수채화, 꽃그림 보타니컬아트, 도자기, 클레이 등 미술 분야 수강생들이 직접 그리고 빚은 100여 개가 넘는 작품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싱글벙글쇼’에서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과 작품 전시 외에도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도자기 체험 부스까지 운영되어 호응을 이끌었다.음악 분야 수강생들이 주축이 되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친 ‘발표의 장’은 오후 1시, 통기타반의 기타 연주를 시작으로 하모니카, 플루트, 우쿨렐레, 오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 연주가 이어졌다.차민태 대표이사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시간이 거듭될수록 싱글벙글쇼가 매해 발전하여 작은 문화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2023년에도 성인뿐 아니라, 관악구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12-30 15:04

병원 라운딩 후 김철수 이사장,(좌측)과 잠비아 에드거 룽구 전(前) 대통령부부, 김정현 국제병원장최근 내한한 에드거 룽구 잠비아 前 대통령은 지난 12월 15일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방문해 김철수 이사장과 김정현 국제병원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등 병원 시설을 둘러봤다.에드거 룽구 전 대통령은 이날 부인과 함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동과 외래, 건강증진센터,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등 병원 주요 시설을 라운딩하며 의료진들을 격려했다.김철수 이사장과 환담을 가진 에드거 룽구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시절, 당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외신을 통해 접한 워크스루의 창의적 시스템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세계적인 코로나 방역 아이콘인 워크스루를 꼭 보고 싶었는데 늦게나마 이렇게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철수 이사장은 “대통령 내외분의 본원 방문을 환영하며 ‘코로나19’ 어려움을 극복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한 워크스루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회답했다.한편, 이날 김정현 국제병원장은 에드거 룽구 전 대통령에게 코로나 사태 이후 감염병 극복 사례와 국제병원 역할 등을 설명하고 병원 내 주요 시설을 안내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12-30 15:00

낙성대 숲속 공원 전경관악구는 도심 속에서 언제든지 가까이에서 자연과 문화 혜택을 폭넓게 누리며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숲속 힐링공간을 마련했다.민선 8기 관악구는 자연과 문화가 융합되는 ‘생명치유의 플랫폼’을 제시하고 관악산 자락 근린공원 24개소를 특화하는 ‘관악산공원 24 프로젝트’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올해 서울시 예산 11억 원을 확보하고 봉천동 산35-8일대에 ‘낙성대 숲속 공원’을 조성 완료하며 프로젝트의 첫 결실을 맺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 오후 2시 지역주민들을 초대하여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새롭게 조성한 ‘낙성대 숲속 공원’은 그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으로 무단경작 및 야적장 운영으로 경관 불량지역이었으나 2년이 넘는 노력 끝에 토지 보상과 공원 재조성을 완료하며 다채롭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다.공원 내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운동장과 다양한 운동시설을 마련하여 주민 이용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했으며, 자작나무길, 장미원 등 친근한 숲을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여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하고 소규모 주차공간도 설치하여 원거리 이용자를 위한 이용 편의도 배려했다. ‘낙성대 숲속 공원’은 인근 낙성대(강감찬) 공원과 혼동을 방지하고 지역(아파트) 명칭과 관악산 자락에 위치한 점을 착안하여 명칭을 정했다.한편 구는 오는 9일(금) 오후 2시 경관 불량 지역에서 쾌적하고 건강한 공원으로 재탄생한 ‘낙성대 숲속 공원’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초대하는 준공식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구는 내년에도 국·시비 예산 51억 원을 확보하여 관악산 양지·하늘·원신·목골산지구 총 4개소에 신규 공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운동, 휴게뿐만 아니라 주민친화적인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낙성대(강감찬)공원과 함께 지역 대표 명소로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향후 남은 관악산공원 24프로젝트 사업에 대해서도 차칠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4:54

송도호 의원이 수상후 기념촬영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지난 8일 ‘제15회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의정대상을 수상한 송 위원장은 11대 전반기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2022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겨울철 도로포장 지양 및 철저한 유지관리 ▲중앙버스전용차로 PC콘크리트패널 철저한 품질관리 ▲주계약자 공동도급방식 문제점 개선방안 강구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비 소방시설 설치 규정 강화 ▲침수 취약지역 저지대 지하주택가 집중호우 시 경고방송 시행 ▲공사장 안전시설 미비 등 서울시의 안전과 관련된 핵심적 사안들을 지적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송 위원장은 제311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서울시장을 상대로 안전총괄실과 도시기반시설본부의 수장 공석 상태를 문제시하고 업무에 적합한 인사를 요구했었다.송 위원장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서울기자연합회가 좋게 평가해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현재 진행 중인 도림천 복개철거 공사를 기한 내에 조속히 마무리하고 봉천천도 복개를 철거하여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향후 의정활동 계획을 밝혔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12-30 14:51

인헌시장상인회에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인헌동(동장 정경주)에서는 코로나19와 한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지난 9일, 인헌시장상인회(회장 김두회)는 44개 업체 시장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솔선수범하여 모아진 성금 520만 원을 인헌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두회 상인회장은 “인헌동의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14일에는 인헌동 소재 원마트(사장 이근우)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5개입*8팩) 총150box를 인헌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근우 원마트 사장은 라면이 귀했던 어린시절 친구들과 먹었던 소중한 추억을 전하며, ‘관내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인헌동에서는 매년 연말을 앞두고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한 기부·나눔 참여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서도 변함없는 온정의 손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경주 인헌동장은 ’따뜻한 온정으로 모아진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코로나19와 한파를 헤쳐가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온정을 모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4:50

-관악녹지회 정기총회에서 모범구민 표창 후 기념촬영관악녹지회(회장 강규홍)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을 전해 화제가 되었다.관악녹지회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구두 수선대 운영자들의 모임으로 1990년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해마다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로 마련한 수익금을 여러 단체에 기부, 지난해까지 약 1억 3,000만 원에 이르는 모금액을 기부해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올해도 지역 내 구두수선대 사업장 운영자들이 ‘일일 사랑의 구두닦이’ 행사를 개별적으로 진행하여 수선비용 등 일일 수익금 170만원을 자발적으로 모금해 전달했으며,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구는 지난 16일 ‘사랑의 구두닦이’ 성금전달식과 더불어 관악녹지회 활동을 성실히 해 온 우수회원 2명에게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 관악녹지회 강규홍 회장은 “남을 돕고 살 수 있어 뿌듯할 뿐만 아니라, 도움을 받는 삶보다 도움을 주는 삶이 더 행복하다.”고 전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관악녹지회 강규홍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12-30 14:39

제설전진기지에 방문하여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박준희 구청장관악구는 폭설·한파에 따른 도로 결빙 해소 등 제설 기능 강화를 위한 제설대책 대비 각종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구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지역적 집중 강설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통행불편과 특히 안전사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번 현장점검에는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하여 비축하고 있는 염화칼슘 등 1,160여 톤의 제설제 확보 현황과 제설장비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스마트 도로열선 시스템, 원격 자동염수살포장치 등 자동 제설시설 작동 여부 등을 면밀하게 점검하였다.구는 올해 강설 시 초동대처가 가능한 도로열선을 봉천로21길 등 8개소 2,690m 구간에, 염수살포장치를 난곡로 일대 1,460m 구간에 추가로 설치하여 총 53개소에서 자동 제설시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또한 보유하고 있는 제설장비와 함께 민간용역을 통한 제설용 차량을 추가로 운행하여 이면 도로 제설작업을 지원하는 등 제설 운영 체계를 개선,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불편 발생을 최소화한다.아울러, 관악구는 행정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겨울철 제설작업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제설’을 기본방향으로 ‘주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제설 참여를 강조한다. 또 자원봉사자와 민간제설기동반 등 민관군경이 협력하여 약 2천9백여 명의 인력이 제설대책 추진에 힘을 모은다.박준희 구청장은 “무엇보다도 구민 여러분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신속하고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겠다.”며 “모두가 안전한 관악을 위해 구민 여러분도 강설시 ‘내 집·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등에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 | 김상우 기자 | 2022-12-30 14:35

김순미 의원관악구의회 김순미 의원(청룡동, 중앙동)는 지난 12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룡동 1580번지 일대의 용도지역 변경을 요청했다. 김순미 의원은 “지난 8월 8일, 80년 만의 내린 기록적 폭우로 청룡산과 접하고 있는 청룡동 1580번지 일대에서 산사태가 발생하여 밤새 주민 60여 명이 대피하였고, 10가구 주민 21명은 자택에 토사가 들이닥쳐 1주에서 3주가량 임시보호소에서 머물러야 했다. 주택 개량사업을 통한 완충지대 설정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해당 용도지역은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과 층수의 제한으로 인해 재건축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지역은 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부분은 제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분류되어 있으나, 해당 지역은 일반상업지역 근접지임에도 제1종으로 지정되어 근접 지역의 제2종 일반주거지역 간 용적률과 층수 차이로 인한 재산 가치 하락 및 주택 개량사업 시행의 어려움이 있어 해당지역의 종세분 상향을 요구하는 주민분들의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용도변경을 요청했다. 

뉴스 | 금정아 기자 | 2022-12-30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