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삼릉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과, 지역경찰(삼성2파출소),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학교 관계자, 청담동 주민센터, 모범운전자 합동캠페인 펼쳐
서울강남경찰서장(총경 박대식)은 지난 30일 삼릉초등학교 앞에서 교통과, 지역경찰(삼성2파출소), 강남서초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학교 관계자, 청담동 주민센터, 모범운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지도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경찰서 교통과(교통안전계)는 교통안전공단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용품 제작에 대한 사전 협의를 통해 어린이 반사 열쇠고리 옐로카드 500개를 지원 받아 등교하는 어린이들 책가방에 달아주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통행하는 차량(운전자) 대상으로 경찰서에서 자체 제작한 개정 도교법 시행규칙(’23.1.22.) ‘올바른 교차로 통행방법’ 홍보물 전달하여 시민들 인식 개선을 높이는 등 홍보를 강화하였다.
경찰서는 “어린이 등하교 시간대 교통 역량 집중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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