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남갑지역위원회, 윤석열 정부 대일굴욕외교 규탄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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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남갑지역위원회, 윤석열 정부 대일굴욕외교 규탄시위!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3.04.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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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세준 강남갑 지역위원장, 오온누리 구의원, 김진경 구의원
좌로부터 김세준 강남갑 지역위원장, 오온누리 구의원, 김진경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남갑지역위원회에서는 지난 3월 30일 강남역에서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반대와 대일굴욕외교’를 비판하는 규탄 피켓시위를 하였다.

윤석열 정부의 조공외교를 비판하며 "역사를 팔아서 미래를 살 수는 없습니다" 문구의 스티커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올바른 역사인식을 전하고자 했다. 현 정부의 대일외교굴욕에 따른 국민의 입장을 대신해 피해자를 무시하는 졸속협상외교를 규탄하고 일본강제동원에 대한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반인권 반헌법 강제동원해법안 폐기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피켓들로 홍보에 앞장서며 강남갑지역위원회 차원의 규탄참여운동이 대대적으로 진행됐다.

우측앞에 안지연 구의원

이날 현장에는 김세준 강남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진경, 김현정, 안지연, 오온누리 강남구의원들과 상설운영위원장 그리고 강남갑 당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규탄참여운동은 윤 정부의 오류투성인 국정운영의 방향을 바로 잡고 앞으로는 더 이상 굴욕적인 외교가 없기를 희망하면서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제대로 된 국민을 위한 국정운영에 힘써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개됐다.

김세준 강남갑지역위원장은 "앞으로도 현 정부가 잘못된 국정운영을 할 경우엔 언제든 강남갑지역위원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여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기억하길 바라며 지금부터라도 국민을 위한 진정한 국정운영에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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