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동대문지사, 장애인 자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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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동대문지사, 장애인 자활 지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3.11.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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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에 500만원 전달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지사장 이용호)는 장애인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안동 소재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센터장 전영열)2023년 상반기 공모사업을 통해 500만원을 지원해 장애인의 자활의 꿈을 갖게 했다.

앞서 꿈드래장애인일자리센터는 직업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직업적응능력 및 직무기능 향상훈련 등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체생산품으로는 복사용지생산, 문서파쇄, 판촉물인쇄, 임가공 등의 수익사업을 통해 임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불어 센터는 이번 기부금을 지원받아 컴퓨터 자수기를 구입해 단체복, 수건, 답례품, 의류제품 등에 자수방식의 인쇄를 통한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근로장애인들이 기술을 습득으로 물품을 제작해 공공기관 등에 물품을 납품하게 됐다.

한편 마사회 동대문지사 이용호 지사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마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영열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장애인일자리창출을 위해 기부해 주신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마사회 지원을 통해 기존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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