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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일자리 더 드림,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안내 포스터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코로나19로 경영 악화 속에서도 근로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유급휴직을 실시한 사업체에 「도봉 일자리 더 드림(The Dream) 사업」을 통한 “유급휴직 고용유지 지원금”을 지원한다.  본 사업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6월 내 유급휴직을 실시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받은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한 휴업수당 중 고용노동부 지원금(67~90%)을 제한 사업주 부담분(10~33%)을 구에서 최장 6개월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도봉구청 신경제일자리과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dobongjob22@citizen.seoul.kr)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요건, 지원제외 대상 및 신청서식 등은 도봉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은 코로나19라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인력 감축이 아닌 유급휴직을 실시한 사업체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어려운 시기를 사업체, 근로자, 지자체가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상생 협력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도봉구는 경영 회복과 일자리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3 14:16

구로구, 민주시민교육 명사 특강 개최 홍보 포스터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공동주택에 음식물류 폐기물 RFID 개별계량기 100대를 추가 설치한다.  구로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공동주택에 음식물류 폐기물 RFID 개별계랑기 설치 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RFID 개별계량기를 통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은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 세대별 전용 카드를 이용해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에 비례한 수수료를 관리비로 내는 방식이다.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돼 음식물쓰레기 감량 효과가 있고 통일된 전용 수거용기로 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구로구는 2016년 RFID 개별계량기 설치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공동주택 70곳 37,576세대에 총 524대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관리주체가 있는 14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100대의 RFID 개별계량기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며 구에서 계량기 구매비와 설치비 전액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20일까지 신청서와 동 대표 동의서명서를 작성해 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접수마감일 도착분)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설치 지역, 주택 규모 등을 고려해 주택을 선정하고 5월 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신청 서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배출환경 개선에 효과가 큰 RFID 계랑기 보급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며 “많은 공동주택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3 14:14

지난 4월 저류조 점검 사진관악구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10월 중순까지 5개월 동안 운영하며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앞서 4월까지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없도록 대형 공사장, 광고물, 사면시설 등 387개소 수해취약시설과 저류조, 빗물펌프장 등 주요방재시설을 점검하고 미비 사항에 대해 사전 조치를 완료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구는 저지대 지역이 많고, 별빛내린천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에 따라 호우가 집중될 시 수해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중심으로 맞춤형 방재시설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풍수해 예방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돌발강우 또는 1단계 비상근무 이상(호우주의보)이 발령될 시 별빛내린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출입로를 모두 통제하고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하천순찰단을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지난해 별빛내린천 주요 진출입로에 원격차단기 3개를 추가 설치하여 모든 진・출입로에 총48개의 차단기 설치를 완료했으며, 종합상황실에서 원격으로 제어하며 야간시간대 또는 기습적인 폭우 시 철저한 출입통제가 가능하다. 또한 진출입로 및 산책로에 CCTV 27대를 추가 설치하여 별빛내린천 내 총 50대의 CCTV를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철저를 기했다. 저지대 지하주택 등 침수취약지역 138가구에 대한 집중 관리도 실시한다. 전화로 기상상황 등을 안내하고, 비상 시 현장을 방문하는 돌봄공무원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각 동별 빗물받이 관리책임제를 통해 불법으로 설치된 덮개 제거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별빛내린천 방재시설 추가 설치와 철저한 점검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대응체계와 적극적인 수방행정으로 풍수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3 14:11

자전거길 기초번호판 사진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주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한강변 자전거길 4개 구간에 기초번호판 105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심하고 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기초번호는 도로 구간에 일정한 간격으로 해당 지점의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부여된 번호로 주변에 건물 등이 없어도 편리하고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한강변 산책로와 자전거길은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서 많은 주민들이 찾고 있지만 주변에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특정 건물 등이 없어 자전거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한강변 자전거길 4개 구간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하여 누구나 쉽게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초번호판이 설치된 자전거길은 ▲아라자전거남길 ▲한강남자전거길 ▲안양천동자전거길 ▲안양천서자전거길 등 4개 구간으로, 총 10.66㎞에 걸쳐 100m 간격으로 105개의 기초번호판이 설치됐다. 이를 통해 위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등에 현장 위치를 정확하게 알려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여된 기초번호는 향후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내비게이션 등에도 반영돼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기초번호판 설치로 누구나 위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안전사고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위치표시 방안을 마련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소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관내 버스정류장 503곳과 소규모 도시공원 118곳에 사물주소를 부여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부동산정보과로 하면 된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3 14:03

2022년 상반기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사진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2022년 상반기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의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민법 상 징계권 폐지, 아동학대 신고 요령, 올바른 자녀양육을 위한 긍정양육 129원칙 등에 대해 홍보했다. 행사에는 아동학대 대응 유관기관인 강북경찰서,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했다.  구는 4월 18일 4·19혁명국민문화제 전야제 행사장 내에 아동학대 예방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아동학대예방 OX퀴즈, 아동학대 현황자료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5월 3일~4일 양일간 편의점,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구 관계자는 “민법상 징계권 폐지로 훈육목적의 체벌도 아동학대가 될 수 있다”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자녀가 부모의 소유물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에 대한 구민의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는데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기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3 14:01

강동구청 전경강동구가 강동구도시관리공단과 협력하여 드림스타트 가정에게 가족캠핑장 이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상당수의 드림스타트 대상가족들은 바쁜 생업으로 인하여 가족 간 나들이를 경험하기가 쉽지 않아 이와 같은 가족캠프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구는 아동에게 체험활동과 가족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드림스타트 사업 참여 가정 중 희망가정에 한하여 강동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을 1일 1가정 1박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가족 드림스타트 참여 대상으로 하며 5월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다만, 매월 2‧4주차 화요일 휴장일은 제외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를 통해서 이용일 전월 매월 3일 이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용 전월 확정된 가정 명단을 캠핑장에 매달 전달할 계획이다. 선정된 드림스타트 가정은 텐트와 매트 2매를 제공받고 배정된 캠핑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여러 체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고 건강한 성장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아동들의 정서 발달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3 13:56

서명옥 강남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 6·1 지방선거의 서울 강남구청장 공천을 놓고 국민의힘 내부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경선에서 1등을 차지한 서명옥 전 보건소장을 이의재 전 의원이 허위사실유포로 신고하면서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오는 12일 강남구청장 후보로 조성명 전 강남구의회 의장을 전략공천 하기로 의견을 냈다. 이는 서명옥 전 강남구청 보건소장과 이은재 전 의원 간 경선 결과를 뒤집은 결정이다. 앞서 서 전 소장은 두 차례의 경선에서 이 전 의원을 누르고 1등을 차지했다.이날 최고위의 결정에 따라 서울시당 공관위와 운영위는 조 전 의장의 전략공천을 놓고 의결 절차에 들어간다. 이후 최고위에서 다시 논의를 거쳐 조 전 의장의 전략공천 여부가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서 전 소장은 최고위의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이날 오후 서울 남부지법에 효력정치 가처분신청을 제기했다. 가처분신청 인용 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서 전 소장 측은 전했다.당 관계자에 의하면 최고위가 경선 결과를 무시한 채 컷오프 된 조 전 의장을 두고 전략공천 의견을 제시한 것에 대해 예상 밖 결정이란 말이 나온다.한편 강남주민들은 경선으로 선택한 후보에 대해 컷오프된 후보가 전략공천된다는 것은 강남주민들을 우습게 아는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2 23:56

놀이서비스 바우처 이용자 모집은평구는 초등학생 대상 놀이서비스 바우처 ‘노는 은평, 크는 아이’ 이용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노는 은평, 크는 아이’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시행되는 은평형 맞춤 놀이 서비스다. 지난 2020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시범 운영된 후 지난해 정식 사업으로 채택됐다. 놀이 서비스는 보드게임, 스포츠스태킹 등 실내 기본놀이 3회와 바깥 활동 위주의 체험놀이 1회로 월 4회씩 이용할 수 있다. 놀이팀은 팀당 6~10명씩 구성해 아동이 또래와 어울리며 다양한 형태의 놀이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6~12세 초등학생 아동으로 이용을 원하는 아동과 보호자는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문자와 우편으로 통지되며, 이후 제공기관과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반 편성이 이뤄진다. 이용 기간은 오는 6~11월까지며 서비스는 월 4회 총 24회가 제공된다. 가격은 가구소득별 정부지원금을 받아 본인부담금 월 1만2천~3만6천 원만 별도 부담하면 된다. 그 외 서비스 관련 궁금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제공기관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놀이서비스를 통해 아동들이 그동안 답답했던 환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놀이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20:21

공감글판 문안 공모영등포구 도서관 외벽이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공감 게시판으로 새롭게 찾아온다. 구는 관내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내‧외부에 감성적인 글귀가 담긴 공감글판을 게시하고 글판에 새겨질 문안을 오는 5월 16일까지 공모받는다고 밝혔다. 문안의 주제는 주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일상에서 느끼는 감상이나 소회, 따뜻한 위로와 희망, 용기를 북돋우는 내용이면 가능하다. 문안은 띄어쓰기를 제외하고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글귀여야 하며, 누구나 자격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단, 1인 1편만 응모할 수 있고, 응모 건수 초과 시 제일 처음 신청한 문안으로 심사가 진행된다. 접수는 영등포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방식과 우편, 방문 접수를 병행 실시한다.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구민참여→참여마당→2022 공감글판 문안 공모 신청 페이지를 통하거나 영등포구청 4층 미래교육과 도서관팀으로 문안과 설명이 담긴 신청서를 우편 발송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향후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의 독창성, 상징성, 진정성, 감동성(공감) 등을 평가해 총 5작품을 선정하고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입선 3명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한다. 선정결과는 5월말 영등포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문안과 공감 글판은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구립도서관을 비롯한 관내 도서관 곳곳에 게시되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공감글판 문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미래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공감 글판을 통해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실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에서 꿈과 위로, 지혜와 용기를 얻어 갈 수 있도록 독서 활성화와 도서관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20:18

소상공인 고용장려금 지원 안내문중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피해를 입은 무급휴직 근로자 및 재창업 소상공인의 고용유지 지원을 위해 최대 15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은 정부 고용유지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50인 미만 영세 사업체 근로자의 무급휴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행됐다.  지원 대상은 2021년 4월 1일 이후 월 7일 이상 무급 휴직한 중구 관내 50인 미만 기업체 근로자로,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월 50만원으로 최대 3개월까지 지급한다.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안내문한편,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영난으로 2020년 이후 폐업 후 재창업한 소상공인 중 올해 신규 채용한 근로자가 있는 사업주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원 제도다. 신규 인력 채용 후 3개월이 경과한 경우 신청 가능하며, 신청한 달로부터 3개월간 고용이 유지된 것이 확인되면 익월 근로자당 150만원의 장려금이 사업체로 지급된다. 비정규직 채용 시에도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중구청 본관 1층에 마련된 고용안정자금 상담창구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junggujob@citizen.seoul.kr) 또는 팩스(02-3396-8369)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의 경우 6월 30일까지이며, 재창업 소상공인 고용장려금은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예정이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20:16

희망플래너 상담 모습송파구가 ‘희망플래너’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직접 찾아가 각종 지원정책을 안내하는 등 지역경제 회복에 희망을 불어넣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9년 8월부터 분야별 소상공인 전문가 5명을 ‘희망플래너’로 채용해 영업현장을 찾아가 고충을 살피고 상황별 맞춤형 정책을 안내, 필요시 신청 절차도 대행하는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령의 점포주를 위해 서류 접수 현장에 동행해 도움을 제공하는 등 재난지원금, 금융, 고용보험, 창업, 폐업지원 등의 정책을 선제적으로 전하며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희망플래너들의 활약으로 큰 힘을 얻은 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줄을 잇고 있다.  ▲가락본동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A씨는 지원책 신청이 어려워 포기하던 중 희망플래너의 도움으로 지킴자금, 서울시 동행프로젝트, 시설개선사업 등을 지원을 받게 돼 경영 의지를 되찾았다. ▲마천1동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고령의 B씨는 희망플래너를 통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신청·지급은 물론 노인의료 나눔재단에서 제공하는 무료 인공관절 수술까지 지원 받게 됐다.  ▲마천2동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C씨는 부가세과세표준증명서상 신고 금액이 정부 재난지원금 대상에 해당되지 않자 실의에 빠져있던 중, 희망플래너를 통해 소득신고 사항을 재차 살펴 신고 금액을 정정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석촌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다 폐업을 고민하던 D씨는 임대차 계약 해지가 어렵던 와중에 희망플래너가 개정된 상가 임대차보호법을 안내해주고 폐업에 따른 지원까지 연결해주어 도움을 받았다.  이밖에도 송파구는 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그동안 희망플래너에게 도움을 받은 관내 소상공인들이 전하는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속속 전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오랫동안 이어진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상공인 경영난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20:12

동작구는 도시 하수시설물 악취저감을 위해 스프레이식 악취저감시설을 설치했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하수 악취로 인한 생활 속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수악취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실시한 ‘2021년 악취저감종합계획 용역’에 따라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총 315개 지점의 악취 발생량을 조사한바 있다. 지역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악취 발생률이 높은 ▲대방동 상가 밀집지역 ▲신대방삼거리역 ▲중앙대병원 등 10개소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5년(2022~2026)에 걸친 악취저감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했다. 올해부터 1차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며, 시비 3억5천만 원을 포함한 총 5억1천3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대상지역은 악취농도가 높은 구역 중 민원발생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이 지역에 ▲물을 분사하여 악취를 제거하는 스프레이식 악취저감시설 7개 ▲지주형 흡착분해식 악취저감시설 8개 ▲공기공급장치 20개 ▲악취탈취맨홀 20개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2016년부터 악취방지 시범사업 시행을 시작으로 악취저감 종합대책을 추진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해결방안을 꾸준히 강구해왔다. 주요 추진 실적으로 ▲빗물받이 2,100개소 ▲지주형 흡착분해식 25개소 ▲스프레이식 10여개소 ▲정화조 공기공급 장치 70여개소 등을 작년까지 설치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그동안 설치된 악취저감시설에 대해 점검 및 효과 분석을 실시한 결과, 최고 98%의 악취저감효율을 나타냈다. 향후, 설치된 모든 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효율성을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훈 치수과장은 “동작구 하수악취가 제로화 될 때까지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구 전역의 공공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정비 ▲침수피해 중점관리지역(사당동 일대) 하수관로 개량 ▲이수역 일대 하수관로 배수체계 개선 등 하수도 품질 향상 및 침수예방 사업을 추진한 결과 서울시 주관 ‘2021년 자치구 하수도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20:02

2022 찾아가는 문화마당 웹자보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6월부터 진행되는 ‘2022 찾아가는 문화마당’에서 활동할 버스킹 공연팀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2022 찾아가는 문화마당’은 연령 및 대상별로 세분화한 문화 향휴 대상자를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치는 것으로, 공연팀에게는 실력을 발휘할 무대의 장이 제공되고 구민은 물론 문화취약계층에게는 일상 속에서 쉽게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구는 이번 문화마당을 시작하기에 앞서 공연할 버스킹 공연팀 50팀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음악, 기악, 전통, 퍼포먼스 등 야외 및 실내공연에 적합한 장르는 모두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버스킹 공연팀은 동대문구 누리집(www.ddm.go.kr)>동대문소식>문화행사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jej4747@ddm.go.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공연팀은 답십리영화미디어센터, 선농단역사문화관 등 다중이용시설,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 지역 대표 축제 및 문화행사에서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와 홍보‧현장운영 등을 지원받는다. 구 관계자는 “‘찾아가는 문화마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에게는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는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20:00

도봉구 생태환경 특화 도서관 육성지원 사업 선정 안내 홍보 포스터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도봉기적의도서관은 2022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은 도서관별 특정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차별화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31개 도서관이 신청해 10곳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해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생태·환경’ 주제의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수행하고, 지역 유일의 생태환경 특화도서관으로 성장한다는 방침이다. 지속적인 특화 주제 서비스 성장을 위해 유관기관인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및 ‘도봉환경교육센터’와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에 도서관은 2022년 5월부터 ▲북한산국립공원 연계 기적 생태탐험대 ▲친환경 도서관 텃밭 수업 ▲조천호 대기과학자 특강 ▲도봉환경교육센터 연계 찾아가는 어린이환경교육 ▲환경 예술 프로젝트 초록공방 ▲탄소정책 반영, 그린교실 탄소공감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2022년 특화 도서 코너, 에코서가 개설을 시작으로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에 이르기까지 도봉기적의도서관은 일회성이 아닌 매년 내실을 다지며 발전하는 생태 환경 특성화 도서관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19:59

구로구청 전경(리모델링 후)“HiVE 사업을 위한 하이파이브!”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 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10일 협약식을 개최했다. 구로구는 “동양미래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교육부 주관 HiVE 사업에 참여한다”며 “산․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맞춰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대학은 국비, 구비 등을 연간 15억원씩 3년 동안 지원받는다. 구는 사업비의 10%를 지원한다. 구로구와 동양미래대는 지난 한 달간 공모 사업 계획서를 구체화하기 위해 G밸리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실무자 회의를 진행했다. 그 결과 ▲스마트도시 고도화를 위한 IT․SW 분야 전 생애주기 교육 플랫폼 구축 ▲상호문화도시를 고려한 대학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 ▲G밸리 산업 도약을 위한 지역 특화분야 교육과정 개편 등을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양미래대는 학과를 연계, 개편하고 전문기술을 지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업 재직자와 관내 주민에게 지역 특화분야 교육을 제공한다.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는 평생직업교육에 대한 계층별 교육수요 조사와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교육 이수자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  동양미래대학교에서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공동 위원장인 이성 구청장과 김교일 동양미래대 총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서울남부교육지원청 홍성철 교육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행만 서울지역본부장, 고용노동부 관악지청 이경준 지역협력과장, 구로구상공회 이호성 회장, (사)벤처기업협회 한인배 본부장, (사)한국융합기술진흥원 이재진 단장, 유비벨록스(주) 김재관 전무, 구로구가족센터 정종운 센터장이 참석했다 구로구와 동양미래대는 오는 5월 12일 공모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 동양미래대가 서울시 서남권 고등직업교육의 거점으로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구로구도 스마트도시 사업을 고도화하고 G밸리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19:56

기술컨설팅 포스터관악구가 기술 개발 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창업기업을 위해 ‘2022년 기술 컨설팅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교 및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을 활용해 창업기업의 시제품 개발, 제품 향상 등 벤처·창업기업의 기술 개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함이다. 이번 사업은 관악구와 업무협약을 맺은 서울대학교 SNU공학컨설팅센터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기업협력실이 함께 진행하며, 각 기관에서 기술애로사항 분석 및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기술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모든 기업은 희망하는 컨설팅 지원 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1차 기술 상담(단순)에서 기술 분석 및 문제를 도출하고, 2차 기술 상담(심화)를 통해 문제 해결을 위한 심도있는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신청대상은 기술 기반인 창업 7년 이내의 벤처·창업기업이며, 연구개발 인력을 2인 이상 보유해야 한다. 총 10개 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업 당 최대 1,000만 원(자부담 20%)을 지원한다. 의뢰한 모든 건에 대해 1차 기술 컨설팅이 진행되며, 단 2차 기술 컨설팅 진행으로 보조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1개월 이내 관악구에 소재지를 이전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공고)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kje1203@ga.go.kr)로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기술 개발 상 어려움으로 정체된 벤처·창업기업이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19:54

강서구청 전경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행기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보행 편의를 높이고 경제적 부담도 덜어준다는 취지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보행을 보조해 주는 장비 없이는 생활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어르신들 가운데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은 복지용구 급여로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등급 인정을 받지 못한 어르신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기 구입 비용은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온다. 이에 구는 복지용구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장기요양 등급 외 어르신들에게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장기요양 등급 외 A 또는 B 판정을 받은 어르신 중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의료급여법에 따른 수급자다. 단, 최근 5년 내에 기타 지원 사업을 통하여 성인용 보행기를 지원받은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오는 26일까지 장기요양인정 신청 결과 통보서를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 가운데 지원 우선순위 등을 검토해 6월 중 지원 대상 어르신 100명을 선정하여 보행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는 어르신은 본인 부담금 없이 보행기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차상위계층과 기타 의료급여수급자의 경우에는 보행기 가격의 6%에 해당하는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보행기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18:36

2022 강북청년창업마루-강북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포스터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예비창업자와 우수 창업기업을 위한 공간인 강북청년창업마루의 강북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4월 문을 연 강북청년창업마루(강북구 노해로23길 123) 4, 5층에 위치한 강북창업지원센터는 강북구의 건전한 창업 생태계 구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됐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 특화창업, 일반창업 등 3개 분야다. 기술, 특화창업 분야는 3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입주 대상은 4월 28일 기준 서울시에 주민등록 또는 생활권을 두고 있는 자 중 만15세 이상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일로부터 5년이 지나지 않은 기업이다. 단, 사치향락업종, 숙박업, 금융업, 부동산업, 사행산업 등의 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 입주 희망자는 오는 16일(월) 오후 5시까지 강북청년창업마루 블로그(https://blog.naver.com/gb_maru)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주신청서 및 기타 구비서류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에겐 ▲사업화 지원금(기업당 최대 200만원) ▲임차료 및 관리비 전액 면제 ▲사무 공간 무료 제공 ▲시제품 제작을 위한 창업실험실 ▲시제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전문가 컨설팅 및 교육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강북창업지원센터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입주기간은 기본 1년으로 올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내달 2일(목)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기업은 매년 연장 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청년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창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시장에 뛰어든 스타트업 기업들이 경쟁시장에서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 서울자치신문 | 2022-05-11 18:34